20250921_233256.jpg

(2025.09.23 기준)

호시노 시라유키 (Sirayuki Hoshino,星野 白雪)

“ 언제나 너에게 별의 가호가 함께하길 바랄게. “ - 테미스

“ 나참,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고 나만 믿으라고. 쓰러지면 기대도 돼. 그러기 위해 있는 것이 네 옆에 있는 나 라는 창이니까. “ - 에스티니앙

“ 하루라도 더 건강하게. 가능하다면 언제나 행복할 수 있도록… ” - 그라하

“ 너는 참… 대단하지만, 아직은 의지할 사람이 필요한거지? 가족이라던지. “ - 산크레드

평상시에는 웃음이 많고 상냥하며 남의 말을 잘 귀담아 들어주고, 도움 요청에도 싫은 소리 없이 기꺼이 승낙하며 잘 도와준다. 전투 시에는 주변을 잘 관찰하며, 남에게 지켜지기 보다는 남을 지키려고 하고 있다. 특히, 강인한 모습을 잘 보여주는데, 상황이 상황일 수록 평소보다 목소리가 커지고 자신감이 조금 생겨난다. 이것과 별개로 그녀의 약점은 몸이 약해서 전투가 길어질 수록, 체력 소모가 심해 전투 중에 쓰러질 때가 있으며 그녀의 곁에 산크레드나 에스티니앙이 있으면 그 둘이 그녀에게 먼저 가서 공격을 같이 피해준다. 아니면 가끔씩, 프레이나 아르버트가 그녀의 몸을 빌려 암흑기사/전사로 잡 체인지를 하여 대신 싸워주기도 한다. 고되고 긴 전투 끝에는 항상 한 달 정도 정신을 잃고 잠들게 되며 그런 그녀를 간호하는 것은 효월 전 기준으로 알피노 였으며 효월 이후 기준으로는 브리트라나 니다나. 황금의 유산에 와서는 그라하에게 부탁하여 체력을 기르게 되었는지, 마법서 대신 투척 무기를 사용해 전투하게 되었으며 가끔씩 에오스가 소환되어 지친 그녀를 간호해주는 듯 하다.

‘ 현재, 에오르제아 내의 최강의 마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