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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시마 미츠자네 (呉島光実 / Mitsuzane Kureshima)

본명 (숲의 이름) : 닉스 라우베웨스프 (Nyx Rawbewesfv)

받은 이름 : 히페리온 드 보렐 (Hyperion de Borel)

애칭 : 밋치.

비나 비에라 (남성), 별빛 4월 4일생, 16세, 180cm, 70kg, 수호신 메느피나.

스카테이 산맥 남쪽 산 출신, 림사 로민사 주민, 불멸대 소속, 이슈가르드 소속.

흑마도사 (신생 에오르제아~홍련의 해방자*)* → 무도가 (칠흑의 반역자~효월의 종언) **→ **기공사 / 바이퍼 (황금의 유산)

“ 네가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곳이 바로 이슈가르드이지 않겠는가. “ - 아이메리크

“ 너도 할 수 있는 일이 생겼으니, 조금 더 경험해보라고. 도련님. “ - 에스티니앙

“ 혼날 짓만 하는 영웅은 따끔하게 벌을 줄거에요. “ - 야슈톨라

누구에게나 웃으며 친절하게 대하거나 선량한 모습을 보여주는 어린 소년이라고 주변인들은 생각하겠지만, 실질적으로는 자신의 행복만을 생각하고 있으며 그것을 지키기 위해 주변 사람들을 교묘하게 이용해먹으려는 모습이 보여진다. 실제로도 새벽 동료들 뒤에서는 자신의 의누나 (유키) 를 가깝게 쫒아가기 위해, 희생시킬 장기말로 밖에 보지 않았다. (그리고 그걸, 창천 이후에 의형제가 된 에스티니앙이 눈치챘고 빈번히 미츠자네를 방해했다.) 싸우는 스타일은 계산적. 불리한 상황일 수록, 뒤로 물러나 같이 싸우는 동료들이 자신을 지키도록 유도하는 것. 그러나 본인의 의도와 엇나가는 일이 가끔 있는데 산크레드나 위리앙제, 그라하를 한 번 방패로 쓰려다가 그 의도를 눈치 챈 에스티니앙에게 억지로 구해진 경험이 있다. 올드 샬레이안에 가게 된 후 부터는 정신을 차리고 모두와 조금씩 어울리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에스티니앙을 제외한 새벽 멤버들과는 많이 친하진 않다. 재능이 많지만 (흑마도사,무도가,기공사,용기사) 그가 결국에 잡은 것은 총인 듯 싶다.

관계와 행적은 추후에 추가 예정.